비듀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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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글로벌 먹방 채널 DONA 도나에서 활동했던 김유나가 ‘HIU 하이유’ 라는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을 2월 7일 개설했다.

그녀가 선보인 첫 영상은 오프닝 송과 함께 ‘흥’ 넘치는 소위 병맛춤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튜버 김유나는 도나 채널을 운영하던 회사와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새롭게 독립하여

콘텐츠 기업 ‘비듀 엔터프라이즈’와 손을 잡았다.

비듀 엔터프라이즈는 젊은 인재로 구성되어 있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뉴 미디어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기획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운영관리 및 배급하고 있다.

비듀 엔터프라이즈 측은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늘어나면서 브랜드 가치가 커졌다.

하이유라는 인플루언서 브랜드 또한 유튜브 플랫폼 그 이상의 광고솔루션, MD커머스 등 다각화 사업으로 이끌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과거 도나 채널 유튜버 김유나가 새롭게 선보인 유튜브 채널 ‘HIU 하이유’는 먹방 뿐 아니라 챌린지와 브이로그 등 시각과 청각을 모두 사로잡는 독특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도나 채널과는 다른 차별성을 둔

하이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MZ세대에게 크리에이터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셀럽’이다. 그동안 유튜브 콘텐츠 위주로 활동을 하던 인기 크리에이터인 그녀가 이번에는 어떤 브랜드파워를 보여줄지 기대해본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