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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넷뉴스] 비듀엔터프라이즈가 창의적 공간 창출 및 교육 서비스 확장을 위해 서울시 역삼동에 '모드룸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모드룸스튜디오는 소규모 모임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다양한 모임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한 렌탈 스튜디오와 회의, 세미나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어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비듀엔터프라이즈는 이번 모드룸스튜디오 오픈과 함께 '모드클래스'를 새롭게 런칭해 기존 아카데미 사업 강화에 나선다.

모드클래스는 기업출강 및 VOD 강의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영상 제작 강의와 다양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영상 제작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콘텐츠 제작자들을 대상으로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듀엔터프라이즈 관계자는 "모드룸스튜디오는 창작자와 일반인 모두가 자신의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공간" 이라며

"또한, 모드클래스를 통해 890만 채널을 운영하며 그동안 가지고 있던 비듀엔터프라이즈의 영상 제작 노하우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며

그들이 영상 제작과 콘텐츠 창작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비듀엔터프라이즈는 콘텐츠 제작부터 유튜브 브랜딩, MCN(다중 채널 네트워크),아카데미까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김하린 기자 (harin@enetnews.co.kr)